
지난 주 목요일과 금요일 (3월 16-17일)에 회사 연구소에서 양평에 있는 양평밸리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그 사진이 지금 공개(?)돼서 올려봅니당. 안타깝게도 세미나 하는 사진은 없고 노는 사진만 있군요. 위 사진은 세미나 끝나고 술 마시려고 하는 장면 (총16명이 갔는데 나머지는 안주 준비하러 간 듯). 왼편 하단에 제가 있고요 시계 방향으로 김은화 차장님, 김수영 차장님, 여인효 대리님, 이동훈씨, 서 있는 서연정씨, 윤준태 이사님, 이상주 부장님, 등만 보이는 강기훈 과장님, 김기태씨, 최화선씨입니다.

안주와 정체 모를 술입니당. 우리회사가 이곳에 자주 온다고 서비스로 저 정체모를 술 몇 병과 노래방 기계를 양평밸리에서 무료로 대여해줬습니다. –; 저만 해도 워크샵 하러 올해 두번째로 양평밸리에 갔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열창(!)하는 장면입니당 –;
원래 지난 목요일 낮 2시에 출발할 계획이었는데 한국vs일본 WBC 야구 중계보느라 3시를 넘어서야 떠났습니다. 가는 길에 국수리에서 저녁 식사하고, 숙소 도착해서 세미나하고 밤 11시 반부터 술 먹었고요. 다음 날 아침에 양평을 출발하여 국수리에서 점심 식사하고 그 앞 불가마 갔다 회사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전화받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 “열창(!)”을 하셨군요… 듣지 못해 안따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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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뚱: 선진씬 이미 딴 데서 들은 노랠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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