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이후로 글이 뜸해 지난 주말에 핸드폰으로 찍은 가현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지난 주말 월마트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하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라고 해야 하나, 무빙워크라고 해야 하나…)에서 애기용 카트를 타고 있는 가현일 찍은 거죠.
예전 서초동 살 때는 양재 이마트를 자주 갔는데 역삼동으로 이사 온 후에는 집에서 가까운 월마트를 갑니다. 가현이도 엄마, 아빠만큼 먹는 걸 좋아해 월마트나 이마트에서 시식 하는 음식이 있으면 가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한 입씩 다 받아 먹습니다. ㅋㅋ. (물론 아직 가현인 삼겹살 같은 건 못 먹습니다만…)
그래서 우리는 슈퍼마켓에서 하는 시식을 우리는 “부페”라고 부릅니다. -_-;
우리 가현이 시장 갔네. 많이 컸다. 시식도 다하고…… 예쁜 가현이 사진 올라오면 할머니는 기분이 너무 좋단다. 보고싶구나. 가족 모두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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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봐서 그런가? 애기용 카트가 왠지 위험해 보이네요? 자석바퀴로 붙어있겠지만, 저는 힘으로 밀구 다니는지라… ㅡㅡ참고로 저는 슈퍼마켓에서 하는 시식을 “코끼리 비스켓”이라고 부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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