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랜드의 banana10님 리뷰에서 가져온 이미지)
꽤 오랫동안 써 왔던 이전 핸드폰을 가현이가 빤 후 전원이 켜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집 근처의 LG전자 AS를 가보니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한,두주 가량 핸드폰 없이 살았다. 그러다보니 좀 불편한 점도 있고 언젠가는 살 핸드폰 미리 사자는 생각에 오늘 점심 시간 핸드폰 매장이 많은 강남역까지 가서 새 핸드폰을 사 왔다.
내가 고른 폰은 삼성 SCH-S350. 디자인도 괜찮고 크기도 작고, 무엇보다 가격이 싸서 골랐다. 핸드폰 가격 29,000원, 가입비 55,000원 (SKT까 가입비가 비싼듯), 그리고 데이터프리(26,000원 정도)와 삼삼요금제(기본료 14,500원)을 한달동안 사용하는 조건.
웹에서 관련 뉴스를 찾아보니 번호이동용으로 통신사에서 기획한 중저가폰이라고 함. 오래된 폰 쓰다가 새 폰을 쓰려니 영 정신이 없다. 개통하자마자 웬 전화와 문자가 이리 많이도 오는지.. -_-;
축하축하~~~드디어 핸드폰을 바꾸셨군요..ㅋ ^^::제것이랑 같은 디자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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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번엔 가현이가 못 만지는 곳에 잘 둬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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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이가 오늘아침에도 빨고 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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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핸폰 오늘 본 거네요. ^^ 아마, 가현이도 조금 지나면 핸드폰 ‘따위’는 신경도 안 쓸 듯. 간만에 술 한 잔 즐거웠어요. 그 덕택에 제가 너무 오래 잡고 있었지 않나 싶어긴 하네요. 형수님께 이실직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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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이야긴데, 흠.. 조금 지나면 핸드폰으로 유혹하는 것도 불가능해진답니다. 흑.. 아빠 무용 시대가 곧 오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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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 011 쓰는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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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후배: “번호이동”이란게 있지. 번호는 019지만 통신사는 SKT지. 그런데 희안하게 LGT보다 SKT가 더 안 터지는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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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핸드폰 같이 놀자 심심해 친구들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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