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중순, 제사 때문에 부산에 내려갔을 때 가현이 할머니께서 사주신 가현이 여름 옷을 어제 처음 입혀봤습니다. 아주 이쁘네요. ^^
처음에 옷을 입힐 때는 가현이 기분이 안좋았었는데, 사진 찍기 위해 벽에 기대 세워 놓고 울지 말라고 가현이가 좋아하는 열쇠 (빤짝이는 것을 좋아함) 를 손에 쥐어주니 아주 신나해서 사진 찍는데 수월했다고 와이프가 전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위 사진에서의 가현이 포즈와 표정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핀트가 좀 나가서 아쉽군요.
아이구 우리 가현이 너무너무 예쁘다. 그렇게 입혀 놓으니 큰애같구나. 옷은 조금 큰것 같기도하고……우리 가현이가 너무 예뻐서 옷이 오히려 죽었다.ㅎㅎ다음엔 또 나머지 2가지 옷도 입혀보렴.아이구 귀여워.시랑해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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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이 옷입히고 사진찍어볼 시간이 주말밖에 없는데 지난주엔 가현이가 감기걸려서 많이 보채서 못 입혀보고 벼르고 벼르다 이번주엔 토욜에 퇴근하자마자 입혀봤는데 옷 갈아입힐때부터 울기시작해서 사진 못찍을줄 알았는데 다행히 한 10분은 열쇠로 얌전해 지더라구요. ^^ 인제 벽에 기대서도 제법오래 서있고 이리저리 바쁘게 기어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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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너무 세련되고 이쁘고…가현이는 정말 점점 더 예쁘게 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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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올라온 가현이 사진이네…. 그새 많이 자랐네…. 이뻐라~~^^ 삼촌은 아직 회사~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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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빠서 업데이트도 잘 못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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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너무 이쁘다^^ 선남선녀 딸 답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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