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화욜 저녁) 마다 기체조를 배우러 잠실의 탁틴맘에 다니고 있는데 여기서 임신 8,9개월차 부부 대상으로 부부교실을 열길래 신청했습니다.
두번에 걸쳐하고 한번에 두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오후 2시에서 4시반까지였는데 좀 늦게 시작해서 5시쯤 끝났습니다.
오늘은 신랑들한테 기체조 동작도 몇가지 시켜보고 (근데 정말 뻣뻣하더구요.ㅋㅋ 임산부들 보다 더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태아마사지등 마사지 법도 배우고 실습해봤습니다.
기타 모유수유의 중요성, 분만과정 등에 대해서도 들었구요.
한 17쌍 정도 왔더군요.
집에와선 배운데로 신랑이 태아마사지(배마사지)를 해줬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