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W2D] 친구들 만나고 임신복 얻어온 날~ ^^

중학교때 친구들 현주랑 소향이를 만났습니다.

압구정동의 드마리에 가서 중새우화이트소스, 유림기, 소고기브로콜리 매운볶음 요리와 초면,자장면을 먹었죠.

새우는 7마리 나오는데 애들이 2인분이라고 한마리 더 먹으라고 했답니다.냠냠.

소향이 아가 낳고는 수진이랑 한번 집에 놀러가서 만났고 현주는 작년 여름에 우리집 집들이 할때 보고 첨이네요. 거의 1년만. ^^

작년 가을쯤 아가를 낳은 친구들이라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애기 낳은 얘기 키우는 얘기들을

실컷 듣다가 왔습니다.

우리 짱아한텐 언니 아님 누나들이 되겠네요.

소향인 9월말, 현주는 10월말에 딸을 나았고 둘다 예정일 한참지나도록 소식이 없어서 유도분만을 했답니다.

얘기 들어보니 둘다 무지 고생했네요. 소향인 거의 이틀은 진통하다가 아가가 태변을 먹어서 결국은

제왕절개를 했다고 하고 현주는 자연분만을 하긴했는데 열시간 넘는 진통에 아가 나오고선 출혈이 심해서 고생했다네요. 현주는 압구정 미래와희망 산부인과, 소향인 연대세브란스에서 낳았고 산후 조리는 현주는 친정에서 입주도우미를 소향인 집에서 입주도우미를 썼답니다.

지금은 둘다 연변 아주머니가 입주하셔서 아가를 봐주시고 집안일도 해주시는데 넘 좋으시답니다.

근데 생각보다 비용이 비싸네요. 현주네는 130만원드리고 소향이는 130만원드리다가 150만원으로 올려드렸답니다. 흑…앞으로 짱아를 위해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

친구들 만나 크게 생각이 바뀐게 하나 있습니다.

다음 임출이나 마이클럽 결사모에서보면 다들 무통주사도 안맞고 순수자연분만을 권하는데 (그게 산모,아가한테 모두 좋다네요) 친구들은 꼭 무통을 맞으랍니다. 어차피 진통 초기랑 말기에는 무통을 못하는데 중간이라도 무통을 안 맞았다면 죽었을꺼라고 말하네요. T_T

겁많고 귀얇은 전 또 고민이 생겼습니다. ^^;;

제가 다니는 청담마리 산부인과, 게다 담당 선생님인 이유미 원장님은 무통도 별로 권하지 않으신다 던데. 버텨보다가 나중에 못견디겠음 놔달라고 해도 될지..흑..

작년가을에 친구들이 모두 출산을 해서 한참만에 만났는데 그전과 바뀐게 있다면 다들 아가 자기 전에 들어가서 얼굴봐야한다며 밥먹고 9시도 안되서 발길을 서두르네요. ^^

소향이네 집에 압구정 미성아파트인데 소향이가 임부복을 빌려주겠다고 집에 들렸다 가잡니다.

아가가 많이 컷네요. 여기저기 뒤져서 임부복을 찾아줬습니다. 뿌듯~ ^^

택시를 타고 갈까 하다 택시비가 아까와 운동할겸해서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무거운 짐 들고 가는게 힘들었습니다.

배도 땡기고..집까지 오는 길이 얼마나 힘들던지 후회했습니다. 집에와서도 한참 배가 단단하고 뭉치는 느낌이 들고…좀 무리했던 모양입니다.

담부턴 무거운거 들고 택시비 아깝다고 걸어다니지 않아야겠네요. 🙂 찾아줬습니다. 뿌듯~ ^^

택시를 타고 갈까 하다 택시비가 아까와 운동할겸해서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무거운 짐 들고 가는게 힘들었습니다.

배도 땡기고..집까지 오는 길이 얼마나 힘들던지 후회했습니다. 집에와서도 한참 배가 단단하고 뭉치는 느낌이 들고…좀 무리했던 모양입니다.

담부턴 무거운거 들고 택시비 아깝다고 걸어다니지 않아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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