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주문했던 iPod이 도착했습니다.
원래는 박스를 뜯어가는 과정을 하나 하나 사진으로 찍으려다가 귀찮아서 관뒀습니다. 아주 예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예쁜 정육면체 박스를 뜯어 보니 다음과 같이 새하얀 iPod이 나타났습니다.
뒷면은 거울처럼 빤짝이는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지문 자국이 남는군요. 일단은 비닐랩으로 싸놨습니다. 얼른 iPod용 케이스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mp3 플레이어도 생겼으니 음악을 들으며 운동도 하고 그래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