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조PD가 축가를 부른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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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모르는 친척(?) 결혼식에서 사촌동생들과 찍은 사진.



어제는 먼 친척뻘 되는 사람의 결혼식에 갔답니다. 얼굴도 한 번 못본 사람의 결혼식이지만,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갔습니다.

축가를 신성우랑 조피디가 불렀다는 게 특이했는데, 신성우는 결혼식 전부터 같이 사진을 찍자고 몰려드는 하객들 때문에 바쁘더군요. 그에 비해 조피디는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_-;

실제로 축가를 부를 때도 (신성우와 조피디가 같이 부른게 아니라, 신성우가 한 곡, 조피디가 한 곡을 불렀습니다.), 주위에 앉은 아저씨 아줌마들은 조피디를 보고 ‘언더그라운드 가수인가봐?’하고 수근 수근 대더군요.

요즘은 신성우보다는 조피디가 가수로써 더 인기가 많을텐데(아닌가?)란 생각에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조피디의 처지가 불쌍했지만, 차라리 주위에 웅성대는 사람이 없는 게 자신은 더 편할 거란 생각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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