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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을 예매했습니다. 결혼한 뒤에 공연을 예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결혼한 후에는 아껴 살자는 모토 아래, 보고 싶은 공연도 꾸욱 참고 안봤었죠.
R석과 S석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R석을 예매했습니다. 결혼을 하고나니 티켓값이 비싸다는 생각이 더욱 더 절실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나니 시간도 잘 안납니다. “니모를 찾아서”를 봐야겠다고 생각한 지 거의 한 달이 된 것 같은데, 시간이 없어서 아직 못보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