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튜디오 촬영을 한 KAMA Studio에 가서 액자와 밀착사진(스튜디오에서 촬영은 했지만 앨범에 넣지 않은 사진들)을 찾아왔습니다. 받아온 큰 액자를 거실 벽에 걸었습니다. 이제야 조금 신혼집 분위기가 나는 것 같군요. 🙂
벽에 높이 걸려있는 사진을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역시 평면을 찍는 건 쉽지가 않습니다.
두명 모두 눈을 뜨고 있습니다만 제 오른쪽 눈만 뜬 것처럼 보이고, 나머지 3개의 눈들은 모두 감긴것처럼 보이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