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에 올렸던 사진들과 거기 넣지 못했던 사진들을 더해 여행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 출국전 인천 공항에서. ^^
::::방콕 반얀트리, 샹그릴라 디너크루즈
▲ 타이 항공내에서의 식사. 식사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타이 항공 자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 방콕 반얀트리. 환영 꽃팔찌 2개를 양손목에 끼고 침대위에 앉아 좋아하는 새신부
▲ 스위트룸 거실의 테이블 위에는 과일 한접시와 Bangkok Post, Wall Street Journal, TIMES 등의 잡지가 올려져있습니다.
▲ 침대에서 둘이 함께. 꽃팔찌를 머리와 팔목에, 공짜로 주는 과일을 손에 들고 찍어봤습니다.
▲ 거실 한켠에 놓여있는 향입니다. 이 향과 받침대가 마음에 들어서 푸켓의 반얀트리 갤러리에서 나중에 구입했죠.
▲ 역시 향을 내는 도구 같습니다. 위에는 향이 있는 기름이 부어져 있고, 아래에는 촛불이 들어가 향을 은은하게 퍼뜨리는 것 같습니다. 침대 옆 사이드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 방콕반얀트리 객실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방콕 시내. 객실의 위치(46층)에 비해 전망은 별로랍니다.
▲ 샹그릴라 디너크루즈 배위에서 본 챠오프라야강의 야경
▲ 우리와 반대쪽 모서리에 탄 외국인 부부. 와인도 마시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더군요. 우리는 더워서 맥주, 콜라를 마셨지만… -_-;
▲ 배위에서의 싱하 맥주. 분위기 좋죠?
▲ 배위의 아내 사진. 디너크루즈 직전 들렸던 월텟에서 쇼핑한 나라야 봉투가 보이는군요.
::::푸켓 반얀트리
▲ 방콕->푸켓행 비행기 안에서 한 컷
▲ 푸켓 반얀트리 입구. 뒤에 보이는 건물은 반얀트리 스파 건물이고,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바로 왼편에 로비 건물이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하얀 골프 카트를 ‘버기’라고 부르는데, 리조트 안에서는 저 차를 타고 다닙니다.
▲ 방콕 반얀트리에 이어 두번째로 받은 꽃팔찌를 보고 즐거워하는 아내.
▲ 어느 빌라 앞에서 찍은 사진.
▲ 우리가 머물 풀빌라의 입구에서 찍은 사진. 와이프 모자 왼쪽의 하얀 장치가 초인종이고, 그 바로위의 나무상자가 Dont’ Disturb나 방청소를 해달라는 사인을 표시하는 데 사용됩니다.
▲ 빌라의 침실 내에서 본 수영장. 저 유리문을 열면 막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수영장 끝에는 오두막이 있어 그늘을 피해 쉴수 있습니다.
▲ 빌라의 풀에서. 사진속의 물안경은 이날 고무줄이 끊기며 수명을 다합니다. -_-;
▲ 앞사진과 정반대에서 찍은 사진. 빌라내의 오두막에서 본 침실.
▲ 푸켓 반얀트리 조식. 로비 옆의 식당에서 먹습니다. 식사도중 한 컷
▲ 반대로 제가 아내를 한 컷 찍어줬습니다.
▲ 천연덕스럽게 새가 날라와 음식 집게를 놓는 그릇위에 앉아 집게에 묻어있는 음식을 쪼아 먹습니다. -_-
▲ 우리 수영장을 배경으로
▲ 빌라의 소파에서. 앞에 보이는 과일바구니의 과일은 하나도 먹지 않았습니다. 방콕 반얀트리에서는 과일바구니의 과일을 거의 다 먹었는데, 푸켓에서는 깍아 먹기가 귀찮더군요.
▲ 빌라의 정원에서. 수영장 옆에 저런 비치의자가 있는데, 한번도 누워본 적은 없습니다.
▲ 빌라 대문을 나서면 바로 앞에 라군(호수)이 있습니다.
▲ 반얀트리 호텔 수영장 옆에서.
▲ 반얀트리 호텔 수영장 옆에서 아내가 신고있는 샌달이 방콕의 월텟 1층에서 160B에 구입한 샌달입니다. 이번 태국여행에서 쇼핑한 모든 물품 중에 가장 제 마음에 드는 것입니다. ^^;
▲ 반얀트리 호텔 수영장 옆에서 같이 찍은 사진. 위의 사진 처럼 먼저 아내 혼자 모델로 놓고 삼각대를 이용하여 구도를 잡은 다음, 타이머 설정하고 제가 아내 옆에 달려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 반얀트리 스파 Pavilion의 로비에서 스파를 받기위해 준비 중. 이곳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스파 받는 빌라로 이동합니다.
▲ 반얀트리 스파에서 마사지를 다 받은 후 셀프샷. 얼굴에 기름을 바르고 씻지 않아 번들번들합니다.
▲ 스파 파빌리온이 아름다워서 건물만 찍으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들이 밀었습니다(자기는 안찍고 건물만 찍는걸 싫어합니다. -_-).
▲ 반얀트리 갤러리에서 구입한 향초와 향초 받침대, 그리고 오일입니다. 사진에서 포장되어있지않은 향초는 객실에 남아있던 거를 싸가지고 온 것입니다.
::::라구나푸켓, 타통카, 기타
▲ 라구나푸켓 셔틀보트 위에서 바라본 쉐라톤의 전경. 매우 아름답습니다.
▲ 선착장에서 바라본 라구나 비치 리조트
▲ 라구나푸켓 내를 돌아다니는 무료 셔틀. 비가 조금씩 내리자 비막이를 칩니다. 버스뿐 아니라 오픈되어 있는 호텔 로비나 스파에서도 이런 비막이를 치더군요.
▲ 타통카 픽업을 기다리며 반얀트리 호텔 로비에서. 아내 무릎위의 가방은 객실내에 있는 숄더 백입니다. 빌라내에서 저 가방과 같은 무늬의 리넨 제품들(슬리퍼, 세면도구백, 숄더백, 목욕가운..)이 커플(여성용은 하얀 바탕에 파란 무늬, 남성용은 파란 바탕에 하얀 무늬)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 타통카의 메뉴 : Blackend Catch of the Day
▲ 타통카의 메뉴 : 생선살이 들어있는 라비올리
▲ 푸켓판타시 입구 앞에서. 뒷 배경이 좀 유치하죠? 하지만 다른 건물들은 꽤 근사하답니다. 비가 와서 멋진 건물들 앞에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 푸켓 뷰포인트에서 안다만해를 배경으로
▲ 뷰포인트에서 본 퍼포먼서. 아무도 돈을 주지 않아서 그런지 움직이지 않고 계속 서있습니다 ^^. 시간만 있으면 언제까지 안움직이나 보고 있으려고 했는데, 그럴 여유가 없었네요.
::::피피섬
▲ 푸켓->피피행 JetWave 내부에서 아내와 함께. 위에 보이는 빨간 것은 구명 조끼입니다.
▲ JetWave의 내부. 보기와는 달리(?) 쾌적한 편이었습니다.
▲ 태국의 컵라면 안에는 이렇게 생긴 포크가 들어있으니 괜히 저처럼 젓가락 찾는다고 난리 치지 마시길. -_-;
▲ 피피 프린세스 방갈로 앞 로달람베이에서. 방갈로가 Sea front가 아니었지만 해변까지는 걸어서 1분이 안걸렸습니다
▲ 피피의 톤사이시푸드에서. 바다 바로 옆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 톤사이베이 부두를 떠나는 롱테일보트. 후진을 해서 줄지어 정박한 롱테일보트들을 빠져나갑니다.
▲ 롱테일보트 위에서. 모자에 선블락크림, 선글라스까지. 완전 무장한 상태입니다.
▲ 첫번재 스노클링 포인트. 해변이 이뻐서 해변에도 가보고 싶었습니다.
▲ 스노클링하는 아내.
▲ 바닷속의 열대어들. 빵을 던지면 강아지처럼 팔딱 팔딱 뜁니다.
▲ 피피->푸켓 행 파라다이스2000 안에서 셀프샷. 우리를 희안하게 쳐다보는 뒷 사람들의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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