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기사
뮤지컬대상 부분별 후보가 발표됐군요.
개인적으로 황현정씨 팬이라서, 황현정씨가 여우조연상 후보로 올라왔는지 유심히 살폈는데, 이런 여우주연상 후보군요(지난번 네티즌 투표때는 여우조연상 후보였죠). 왜 이렇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말썽이 많았던 뮤지컬대상 답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제가 볼때 황현정씨가 여우주연상을 받을 가능성은 굉장히 작을 것 같은데… (유린타운에서 황현정씨가 못했다기 보다는 다른 후보 분들이 너무 쟁쟁해서… 개인적으로는 이혜경씨가 여우주연상을 받을 것 같은데…)
황현정씨가 여우조연상 후보였으면 수상할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뭐 황현정씨가 여우주연상을 받는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여우조연상은 황현정씨 다음으로 좋아하는 김선경씨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