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 종로의 한 작은 커피샵에서 데카스트로의 작은 공연이 있었습니다. 원래 뒤의 중간 쯤에 앉아 있다가 황현정님이 제일 앞에 빈자리 있다고 해서 냉큼 달려가서 앉았죠. 사진 찍기 좋은 자리였답니다. 그날 잠깐이나마 찍은 사진들입니다.

▲ 뭔가 연습중인 이건명님. 이날 의상 컨셉이 “빨간 포인트”여서 빨간 장갑을 꼈다는 이건명님.

▲ 공연에 사용될 산타 모자와 배우들이 노래하다가 마실 물들 ^^

▲ 좁은 커피샵에 사람들이 잔뜩 모여들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 관객과의 대화 I. 이건명님

▲ 관객과의 대화 II. 황현정님

▲ 카메라에 포즈를 취해준 김은영님와 황현정님 (근데 표정이 좀 엽기당. –;)

▲ 관객과의 대화 III. 김학준님

▲ 공연 시작 전. 이동근님, 김학준님, 김세우님이 보인다.

▲ 뭔가를 바라보는 안성진님

▲ 열광적으로 공연중인 남자 배우들. Stepp’in to the bad side 를 부르는 중일 듯. ^^

▲ 이석준님의 사회를 들으며 웃는 한경아님

▲ 구룡사(?)의 이동근님의 인사. 이 직후에 ‘하여가’가 있었죠. ^^

▲ 이동근님의 인사를 듣고 있는 데카스트로 멤버들

▲ 빨간 옷 아가씨들~^^. 서지영님, 한경아님, 김은영님
그런데 이러다가 카메라 건전지가 다 돼서 더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 재미있는 부분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