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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1. MT 떠나기 전. 청량리역 광장에서
   좌로부터… 혜현, 유진, 민수, 혜상, 미선, 진석(맞는지 몰라. -_-a), 승권
   뒷줄… 나, 성재, 민식
2. 버스를 잘못내려 깜깜한 밤에, 눈오는 길을 약 20분은 걸은 듯.
   바로 앞은 민수. 저기 앞의 보라색 잠바 민식이도 보인다.
   나름대로 멋있는 행군이었음. –;
3. 한손으로 패를 돌리며 다른 손으로 밥을 지을 수 있다는 현우.
   밥을 앉히고 거만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다. 민수는 딴청.
4. 민식이가 쳐다보고, 성재는 웃고.
   바로 앞의 보라 머리는 미선. 그 뒤는 민수.
5. 소파와 매트리스 위에 앉아 있는 석탑의 남자들.
   제일 왼쪽은 얼굴이 가려 모르겠고, 우람, 성재, 민수, 민식.
6. 소파에 앉아 있는 석탑의 여자들.
   혜상, 연주, 아르나
7. 훌라 판
8. 나와 민식
9. 고스톱 판. 난 광팔고 촬영중

아쉽게도 디지털 카메라 건전지가 다 돼서 더 이상 사진이 없음.
몇몇 사진이 더 있으나 플래쉬가 제대로 터지지 않아서 노출 부족

첫 장(단체사진)을 제외한 사진은 크기조절과 압축으로 인하여 사진 중간 중간 노이즈가 들어갔으니 이해바람. ^^;
모두 Fuji MX-1700z, 640*480, Fine 모드로 촬영.
(일부는 No flash, 일부는 적목방지 모드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