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 – Hotel Train

파리-마드리드간 이동과 마드리드-리스본간 이동은 기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숙박과 이동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호텔트레인이란 침대칸 야간 열차를 이용했다. 호텔트레인 객실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제일 좋은 Luxury Class는 1인 객실에 화장실과 샤워시설도 붙어있고 조식도 제공되지만 비싸다. 우리는 제일 싼 4인실 컴파트먼트 (T4)를 끊었다. 세면대만 있는 4인용 방이다. 파리 -> 마드리드 파리의 오스텔리쯔역(Gare d’Austerlitz)에서 저녁 7시 반 정도 […]

유럽 출장 – Paris: La Vallée Village

La Vallée Village. 쇼핑을 하기 위해 Google로 파리 주변의 아웃렛 매장을 검색하여 나온 곳이다. 파리에서 디즈니랜드 행 RER A선을 타고 종점 바로 앞인 Marne-la-Vallée역에서 내리면 된다. 위 사진은 호텔 앞 샤를드골에뚜알 역에서 RER 기차를 기다리며 찍은 플랫폼 사진. 지금 보니 참 광고판 많다. 위 사진은 기차역을 나와 찍은 사진이다. 기차 안에서 볼 때는 하늘에 먹구름이 […]

유럽 출장 – Paris: Le Marais 지구, 마리아쥬 프레르

지금까지 파리에서 밥 먹은 얘기만 썼지만, 어디 사람이 밥만 먹고 사는가? 차도 마셔야지. 이전에 설명했던 두 권의 파리 가이드 북에 모두 소개된 살롱 드 떼(Salon de The)인 “마리아쥬 프레르(Mariage Fréres)”를 찾아가기로 했다. 여러권의 가이드 북을 가져다니는 장점은 cross referencing을 할 수 있다는 점. 두 권에서 모두 추천한 집이면 가볼만하다는 의미 아닐까? 물론 한 권이 다른 […]

유럽 출장 – Paris 식당 #2: Séraphin, Findi 등등

파리 식당에 관한 이전 포스팅을 계속 이어 갈까 한다. Séraphin 이 이사님이 사오신 “파리의 보물창고 – 공상 소년소녀가 떠나는 파리 뒷골목 탐험”이란 책에 소개된 식당. 한국의 갈비탕과 맛이 비슷한 음식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결론적으로 괜찮은 식당이었다. 전날 Polidor에서 짠 음식을 먹어 괴로웠는데 이 집 음식은 우리 입맛에 맞았다. 책 저자가 한국 사람인지라 한국 사람 입맛에 […]

유럽 출장 – Paris 식당 #1: Mirama, Polidor, Rue Balzac

유럽에 출장 가서 있었던 얘기를 적어볼까 한다. 일 얘기야 적을 수가 없으니 대부분의 내용은 식사한 얘기일 것 같다. -_-. 위 사진은 “Just go 파리”란 책의 Mirama란 음식점 소개 부분. 이용직 이사님이 사오신 두권의 책, 이 책과 “파리의 보물창고 – 공상 소년소녀가 떠나는 파리 뒷골목 탐험”,을 이용하여 음식점과 찻집을 찾아 다녔다. Mirama 위 책에 소개된 중국집으로 […]

유럽 for COLING2000 (9) – 파리 to 서울

유럽에서의 마지막, 그리고 귀국 빠리에서의 둘쨋 날, 뮬랭호텔의 한국 식당에서 곰탕과 김치를 아침 식사로 먹고(아.. 빵만 아침으로 나오던 호텔에 비하면 얼마나 행복했는지..) 공항으로 떠나기 전에 잠시 호텔 뒤편의 몽마르뜨 언덕에 올라갔다 왔다. 그 곳에 위치한 사크레끄 성당은 뮬랭호텔로 택시를 타고 오면서부터 보이던 건물. 언덕을 오르다가 길을 잘못 들어 사크레끄 성당의 뒷편으로 가게 됐는데, 성당의 뒷편은 […]

유럽 for COLING2000 (8) – 다시 빠리 2

다시 메트로를 타고 샹제리제 거리로. 뭔가 있는 거리일 줄 알았더니 크게 볼 것은 없다. 단지 매우 넓은 도로가 있고 그 양쪽으로 고급 상점이 있다는 것. 넓은 도로 양쪽으로는 푸른 나무가 반 듯하게 정렬되어 있다. 샹제리제 거리의 서쪽은 개선문, 거기서 직진하여 동쪽으로 가면 바로 루브르가 나온다. 예전에 프랑스 왕은 개선문을 지나서 이 거리를 통해서 루브르궁으로 갔을까? […]

유럽 for COLING2000 (7) – 다시 빠리 1

다시 빠리 드디어 다시 빠리다. 다시 샤를 드골 공항이었다. 우리가 예약한 호텔은 한국인이 경영한다는 “뮬랑호텔”. 서울에서 인터넷으로 그 호텔에 문의한 결과, 4명 정도가 이동할 경우는 택시를 타는게 유리하다고 해서 택시를 타고 뮬랑호텔로 향했다. 택시를 탈 때 승차거부를 좀 당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보통 빠리의 택시는 승객 정원이 3명이라고 한다. 4명이 택시에 타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

유럽 for COLING2000 (1) – 서울 to 파리 to 낭시

김포에서 샤를드골으로. 샤를드골에서 Orly로…2000년 7월 28일 금요일, 난생 처음 타 보는 Air France를 타고 파리로 향했다.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는 프랑스의 낭시(Nancy)라는 도시. 일단 파리로 간 후, 프랑스 국내선으로 갈아탄 후 낭시로 향할 계획이다. 비행은 약 11시간이 걸렸다.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나는 비행기 안에서 잠을 잘 못 자는 편이다. 그래서 옆자리에 앉은 패키지 여행 가이드 분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