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Steve Jobs) 전기

올초에 회사 영어 독서 스터디 하는 분들과 함께 읽기 시작한 스티브 잡스 전기를 3달 정도에 걸쳐 다 읽었다. 영어 독서 모임의 진도는 아직 끝까지 못 나갔지만 월터 아이작슨 (Walter Isaacson)이 쓴 이 책이 워낙 재미있어 나는 미리 읽어버렸다. 더 빨리 읽었을 수도 있었지만 아껴 아껴 (?) 읽었다. 애플 팬이나 이 분야의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

사내 영어책 스터디와 킨들

회사의 한 직원 분이 영어책 함께 읽기 스터디를 제안 하셔서 얼른 참여했다. 야후 퇴사 후 점점 멀어지고 있는 영어와의 끈을 놓치 않으려는 나의 노력이랄까?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그 분이 제안 하는 영어 공부법은 다음과 같다. 1.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꼭 찾으세요 (의미와 발음) 2. 내용 전달을 염두에 두고 끊어 읽을 부분에 표시를 합니다 (체크, 슬래쉬 […]

구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 In the Plex (2)

(1 편에서 계속) 이 책의 세번째 챕터 ‘Don’t be evil: How Google built its culture’는 구글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 이 장에서 내 기억에 가장 남는 것은 구글의 문화는 –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들어본 – 몬테소리식 교육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구글 VP인 머리사 메이어(Marissa Maye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p 121) You can’t understand Google unless […]

모든 킨들북에서 TTS가 지원되지는 않음

멀미 때문에 출퇴근 버스에서 책은 못읽고 팟캐스트만 듣고 있다. 팟캐스트보다는 독서가 더 영양가 있을 것 같아 오디오북을 사야하나 고민했다가 킨들이 TTS(Text to speech)를 지원한다는 걸 깨달았다. 요즘 읽고 있는 책 In the plex에서 TTS를 시도 해봤는데, 엥? 안 나온다. 별도로 TTS를 켜는 메뉴가 있나 찾아봤는데 그런 건 없었다. 검색 해 보니 책에 따라 TTS가 허용 […]

구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 In the Plex (1)

Wired 기자 Steven Levy가 쓴 심도 있는 구글 이야기. 제목의 Plex는 구글 본사인 Googleplex를 말하니 ‘구글 안에서’란 정도로 번역 될까? 구글에서 지금까지 있었던 이야기를 친-구글(?) 기자의 입장에서 기술한 책이다. 그 어느 책보다 구글의 이야기를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책을 다 읽고 올리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1)이라고 넘버링 한다. 전체 일곱 챕터 중 첫 두 챕터를 […]

커버와 접촉 불량을 해결하기 위해 킨들 분해

배경: 킨들용 라이티드 가죽 커버를 산 지 얼마 안 돼서 커버에 붙은 라이트에 불이 잘 안 들어오는 것을 발견 했다. 커버에서 라이트를 뽑아도 불이 안 켜질 때도 있고, 불이 잠깐 들어왔다 다시 꺼지는 경우도 있었다. 어떻게 어떻게 만지면 다시 켜지기도 하는데 또 좀 있으면 꺼지는 형상. 처음엔 돌출 되는 라이트 부분과 가죽 커버 틀 사이의 […]

킨들 라이티드 가죽 커버 (Kindle lighted leather cover)

원래 가지고 있던 킨들 가죽 커버에 문제가 있어 불들어오는 가죽 커버 프로모션 쿠폰을 받았으나 한국으로의 배송료가 비싸 배송을 망설이고 있던 차에 미국 출장이 잡혀 미국에 가서 직접 받아 왔음. ^^V 새로 구입한 라이티드 가죽커버의 색상은 연두색(Apple Green). 이미 가지고 있던 커버가 빨간색이라 좀 색다른 색을 주문해봤는데 빨간색이 더 예쁘다. 이전 빨간색 라이트 없는 커버와 비교해서 […]

킨들에서 Safari Books Online 이용 vs Mac vs iphone

Safari Books Online은 IT등 기술분야의 큰 출판사들의 책을 볼 수 있는 전자도서관 서비스다. 무료 서비스는 아니지만 우리 회사처럼 계약을 맺은 곳은 이 곳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책들이 여기에 많이 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책은 책처럼 (누워서? ㅎㅎ) 봐야지, 앉아서 컴퓨터로 보면 어색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킨들이란, 책 읽는 것처럼 전자책을 읽을 수 […]

영화 소셜네트워크의 원작: Accidental Billionaires

Facebook의 창업을 소재로 한 영화 ‘소셜네트워크’의 원작 소설을 읽었다. 워낙 비슷비슷한(?) 책들이 많아서 헷갈리는데 바로 이 책이 영화의 바탕이 된 책이다: 제목은 ‘Accidental Billionaires’, 부제는 ‘The Founding of Facebook: A Tale of Sex, Money, Genius and Betrayal’. 저자는 Ben Mezrich다. 우리말로 바꾸자면 ‘얼떨결에 억만장자?’ 킨들을 이용해서 원서로 읽었는데 픽션과 넌픽션의 중간 쯤 있는 것 같다. […]

킨들 가죽커버 교환

이전 글에 썼듯이 어제 중고 킨들3+라이트없는가죽 커버를 샀습니다. 택배로 받고 나서 이것저것 하는데 자꾸 킨들이 재부팅이 되더라고요. 게시판 글을 보다 보니 이 커버가 문제가 있었던게 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마존에 전화를 했습니다. 877-453-4512. 제가 직접 구입한 커버가 아니라서 과연 잘 될까 의심스러웠지만 제 이름 불러주고, 계정, 계정에 연결된 주소 불러준 다음에 그 문제 있는 가죽커버 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