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첫 영화, “터보”

간만의 사진 없는 글. 지난 일요일, 온 가족이 “터보“란 만화 영화를 보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 출동했다. 겁나 빠른 달팽이 이야기. 우리 아들에겐 첫 영화. 참고로 딸의 첫 영화는 지금은 없어진 뤼미에르 극장에서 본 쿵푸팬더였다. 극장에 처음 가 본 아들은 두리번 두리번 대며 좋아했다. 그러나 1시간 정도 지나자 엄마 무릎에 올라와 잠에 빠졌다. 애 엄마도 덩달아 잠에 … 더 보기 “아들의 첫 영화, “터보””

Rent: Filmed Live on Broadway

Rent: Filmed Live on Broadway는 1996년부터 2008년까지, 브로드웨이에서 12년간 공연됐던 렌트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의 마지막 공연을 녹화해 둔 영상이다. 어제 밤 무심코 봤는데 중간 중간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동적인 공연이다. 굉장히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공연은 군더더기가 없다. 미국 공연들이 전반적으로 스피디한 것 같다. 한국 공연장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콜린과 앤젤 커플과, 로저와 미미 커플의 사랑이 화면을 통해 … 더 보기 “Rent: Filmed Live on Broadway”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역시 냉전은 영화의 좋은 배경! 엑스맨 초보인 내가 엑스맨에 대한 큰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음. 이 정도는 돼야 마블 영화지. 네이버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링크 위 네이버 영화 페이지를 보다가 세바스찬 역을 맡은 (얼굴은 너무나도 잘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배우의 이름이 케빈 베이컨이란 걸 알았다! ‘케빈 베이컨의 6단계(Six Degrees of Kevin Bacon)’의 바로 … 더 보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토르: 천둥의 신 ★★

마블의 다른 시리즈처럼 지구에 사는 영웅 이야기가 아니다!!! Two Worlds, One Hero란 카피는 적절하지만 토르는 hero로서의 무게감은 완전 떨어진다, 두 세계 모두에서. 마블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나에게도 실망스러운 작품이었다. 어벤전스를 위해 억지로 만든 프리퀄이란 느낌. 나탈리 포트만이 반가웠다. 네이버 영화 링크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

2001년에 해리포터 1편 (마법사의 돌)이 영화화 되면서 시작 된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가 10년 만에 끝났다. 마지막편인 7편 (죽음의 성물)은 두 파트로 나눠 하나는 작년에, 나머지는 올해 개봉했다. 파트1은 봄에 미국으로 출장 갈 때 비행기 안에서 봤었다. 엄청나게 어두운 내용이고 이해도 어려워 미국에 도착한 후 대만 동료에게 해리포터 같지 않은 영화라고 투덜 댔던 기억이 난다. 최근 … 더 보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

아이언맨 2 ★★★★

가장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고, 가장 어려운 적을 쉽게 무찌르는 어이없는 내용이지만 뒤로 갈 수록 시원 시원한 게 마음에 든다. 만화를 하나 하나 영화로 만드는 Marvel을 보면 컨텐츠의 중요함을 느낀다. ‘아이언맨‘ → ‘아이언맨 2‘로 이어지는 자막-후-예고편의 다음 내용은? (헐크에 나온 아이언맨도 놓칠 수 없는 재미)

3D 영화는 영화 값 올리려는 방편인가?

아바타의 대박 이후 국내에 몇 편의 3D영화가 개봉했다. 아쉽게도 아직 아바타는 보지 못했고 (보려고 해도 이젠 상영하는 곳도 없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하 앨리스)와 ‘타이탄’을 3D로 봤다 (모두 메가박스 코엑스점). 아바타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앨리스와 타이탄에서 제대로 입체적으로 보이는 건 자막 밖에 없더라. 이 외에는 아웃포커스 된 배경이 포커스가 맞은 대상물보다 아주 살짝 원경으로 보이는 정도?  놀이 … 더 보기 “3D 영화는 영화 값 올리려는 방편인가?”

2009년 문화생활 정리 ㅎㅎ

2010년 맞이하여 울 조장님(퀴즈쇼 서포터즈 조 ^^ 이런데서 링크 걸어드림 싫어하시려나? ㅋ) 따라 해본 2009년 ‘관람’ 정리. 원래 뮤지컬과 축구, 그리고 영화 아니면 잘 보러 안가는데 작년엔 동생 따라 간 농구도 한 게임 있고 퀴즈쇼 서포터즈 덕분에 보게 된 연극도 두편이 있다. 날짜 제목 장르 1/7 달고나 뮤지컬 1/15 렌트 뮤지컬 1/28 미녀는 괴로워 뮤지컬 … 더 보기 “2009년 문화생활 정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