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연휴 곤지암 가족 여행

매년 한 번씩은 가는 것 같은 곤지암 리조트. 어린이날을 낀 징검다리 휴일에 휴가 하루를 끼워넣어 2박 3일간 곤지암 리조트에 다녀왔다. 묵은 방은 디럭스 스위트 B-Type으로 스키장 뷰(라곤 하지만 스키장보다는 수영장이 더 잘 보임). 리조트에서 한 일 리스트: 첫 날 체크인 하고 방에서 좀 놀다가 저녁 먹으로 리조트 주변 궁평식당에 가서 저녁 식사. 맥주도 한 잔. 저녁 … 더 보기 “2017년 5월 연휴 곤지암 가족 여행”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9) – 케임브리지 맛집(?)

케임브리지에 와서 그다지 맛있는 걸 못 찾은 우리 일행. 그 중 우리가 가장 맛집으로 친 곳은 바로 Jamie’s Italian. 영국에 와서 이태리 식당이 제일 맛있다는 건 웃프지만 어쩔 수 없음. 우리 입맛이 그러니까. ㅋ 내 기준으론 길거리의 아시아 음식들이 좋았다;;;; 이 집들을 소개한다. 제일 뒤에는 비추 음식점도 싣는다. Jamie’s Italian 요리에 관심 없는 나도 이름은 … 더 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9) – 케임브리지 맛집(?)”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8) – 칼리지 구경

미국식 대학 시스템에 익숙한 나는 칼리지로 구성된 영국식 대학 시스템에 익숙지 않은데 나무위키의 옥스포드 대학교 항목에 따르면 “칼리지는 기본적으로 ‘생활 사교 공동체’의 기능과 튜토리얼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다”고 하며 “칼리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쉬운 예로 해리포터에 나오는 각종 기숙사들을 생각해 보는 것이 유용하다”고 한다. 중앙일보 기사에서도 비슷하게 “독특한 기숙사 제도”라고 표현했다. 킹스 칼리지 (King’s … 더 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8) – 칼리지 구경”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7) – 펀팅(punting)

케임브리지(Cambridge)는 캠(Cam)강 주변에 다리(Bridge)가 많아서 생긴 지명이라고 한다,나룻배를 타고 이 캠강을 40분 가량 투어하는 푼팅이라는 게 있다. 긴 막대기로 강 밑바닥을 밀어 배를 이동하는 방식이다. 배를 빌려서 직접 할 수도 있다는데 난 당연히 남이 밀어주며 가이드를 해주는 배를 탔다. 이런 식으로 장대로 배를 밀어 가는 방식 학회가 끝난 후 다음 날 아침, 호텔 체크아웃 시간 … 더 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7) – 펀팅(punting)”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5) – 케임브리지의 펍 1탄

맥주를 사랑하는, 특히 에일(Ale)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영국에 왔으면 펍을 돌아다니는 건 당연하다. 하루 종일 학회장에서 공부를 한 후 저녁에 마시는 맥주는 꿀맛일 것이다. 그런 기대를 하며 찾은 케임브리지의 펍들을 소개한다. The Eagle 케임브리지의 다른 모든 곳들도 그렇지만 The Eagle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펍이다. 위키피디아 더이글 페이지까지 있다. 1667년에 처음 오픈(헉!!!!!) 했으며, 1953년에 프랜시스 크릭과 제임스 … 더 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5) – 케임브리지의 펍 1탄”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4) – 케임브리지 골목 골목

영국은 처음 오니 영국의 골목도 처음 돌아다녀본다. 영국의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케임브리지에는, 특히 오래된 도심인 중심부에는 골목이 많다. 찻길이 있더라도 좁은 일방통행 길 정도. 이 곳의 케임브리지 대학이 1209년에 설립됐다고 하는데, 이보다 전과 후의 건물들이 많이 보존돼있나보다. 오래된 건물들 덕에 골목을 걷고 있으면 영화 해리포터 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새로운 건물도 전체적인 도시 … 더 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4) – 케임브리지 골목 골목”

포천 가족 여행 (3): 갈비1987

이동갈비로 유명한 포천의 이동에는 여러 갈비 집이 있는데, 아내가 인터넷에서 본 집을 찾아 가기로 했다. 갈비1987이라는 곳. 일요일 낮 2시에 갔는데도 40분 가량 대기를 해야했는데 2층에 있는 ‘커피1987’이란 찻집에 올라가서 기다렸다. 안 먹고 대기만 해도 되겠지만 우리 가족에겐 그런 건 없다. 빙수와 마카롱을 먹고 있다가 자리났다는 전화받고 1층 갈비집에 입장. 갈비1987과 커피1987 커피1987 실내 마카롱은 … 더 보기 “포천 가족 여행 (3): 갈비1987”

포천 가족 여행 (2): 산정호수 유원지

베어스타운에서 산정 호수까지는 차로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예상외로 차들이 많더라. 역시나 우리 빼곤 다들 놀러 많이 다니나보다. 차 한대당 2천원 입장료를 내고 산정호수에 입장한다. 입구 쪽 주차장에는 주차 못하고 산정호수 가족호텔 옆 공터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호수를 따라 좀 걸어 유원지로 갔다. 참고로, ‘산정호수’는 산 정상에 있어서 붙인 이름이 아니라 포천시 ‘산정리’에 … 더 보기 “포천 가족 여행 (2): 산정호수 유원지”

포천 가족 여행 (1): 베어스타운

꽤 오래 전인 6월 초 현충일 연휴에 다녀왔던 포천 1박 2일 가족 주말 여행에 대한 기록을 해본다. 목표는 산정호수 주변에서 놀다 오는 것이었는데, 뒤늦은 예약 시도에 산정호수 주변에는 마땅한 숙소가 없었다. 그러다가 찾은 곳이 주변의 베어스타운 콘도. 오래된 콘도이지만 리뉴얼된 객실은 묵을만하다는 리뷰를 보고 예약했다. 인터파크에서 14평짜리 방(리틀베어룸)을 98,000원에 예약 (기본 78,000원 + 리뉴얼 룸 … 더 보기 “포천 가족 여행 (1): 베어스타운”

2016년 세부 가족 여행 (10) – 마사지

동남아 가면 안 받을 수 없는 게 맛사지. 두 업체에 가봤다. 하나는 여행사를 통한 한국인 샵, 또 하나는 세부샹그릴라리조트 정문 근처에 있는 로컬 샵. 노아 스톤&스파 우리가 숙소를 예약한 여행사를 통해 리조트를 예약하면 USD 30짜리 쿠폰 같은 걸 주는데, 이 걸 쓸 데가 마땅히 없다. 그래서 좀 비싸지만 이 여행사를 통해 마사지를 받기로 결정. 2시간짜리 … 더 보기 “2016년 세부 가족 여행 (10) – 마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