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부산 가족 여행 (2)

삼진어묵에 갔다가 택시를 타고 국제시장 먹자골목에 내려 먹을 걸 하나하나 시식. 우선 씨앗호떡부터 시작. 애들은 회오리감자를 선택 날씨가 더워 좀 쉬고 싶은데 대부분 커피샵은 외부 음식을 반입 금지하더라. 그런데 스타벅스는 대인배스럽게 그런 게 없어 매장으로 들어갔다.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좀 휴식 후 다시 나가 음식 탐방. 추억의 달고나부터 시작. 그리고 비빔당면으로 마무리. 난 남대문시장처럼 야외에서 … 더 보기 “2015년 5월 부산 가족 여행 (2)”

2015년 5월 부산 가족 여행 (1)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2박 3일로 부산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부모님이 부산에 계시기 때문에 숙소는 따로 잡지 않았다. 명절 때마다 가던 곳이라 이 번엔 해운대에서 벗어나 조금 더 ‘여행’스러운 테마로 다녀오기로 했다. 야구장도 가고 먹거리도 찾아다니는 게 목적. 수없이 KTX를 타봤지만 가족석은 처음 타봤다. 가족 여행에 딱 좋았다.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막바로 LG vs 롯데 프로야구 경기를 … 더 보기 “2015년 5월 부산 가족 여행 (1)”

2013년 부산 여름 휴가 제1일: 오버뷰

올해는 2월과 10월에 제주도 여행을 하니 여름 휴가는 알뜰하게 부모님이 계시는 부산 해운대에 가기로 했다. 숙박비가 들지 않고, 부모님이 많은 걸 사주셔서 무척 싸게 휴가를 보낼 수 있었다. 기간은 7/27(토요일)부터 7/31(수요일)까지로, 무려 4박 5일의 휴가였다. 최근 이렇게 길게 휴가 가본 적은 없을 것이다. 비용 주유비: 약 160,000원 톨비: 40,000원 태종대 기차: 2,900원 울프하운드 맥주: 23,000원 … 더 보기 “2013년 부산 여름 휴가 제1일: 오버뷰”

2012년 추석, 부산 방문 사진들 III

틈만 나면 놀이터에 가서 노는 아이들. 물론 언제나 딸과 함께 하는 토끼인형도 함께 그네를 타는 중이다. 놀이터에서 애들이 놀 때 찍은 하늘. 날씨가 좋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추석 연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날.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산역까지 배웅해 주셨다. 아들의 V자는 아직 어설픔. 시간이 좀 남아 부산역의 롯데리아에 들렸다. 롯데리아 옆에 있는, 플랫폼을 내려다 볼 … 더 보기 “2012년 추석, 부산 방문 사진들 III”

2012년 추석, 부산 방문 사진들 II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의 화요일이 나와 딸에겐 휴일이었으나 아내는 출근해야 하는 날. 아내는 월요일에 홀로 상경해야 했다. 배웅 하는 길에 들른 부산역 앞 차이나타운의 신발원이란 중국 빵집. 사실 튀김 만두가 먹고 싶어 간 것이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눈에 보이는 가게로 들어간 것.다행히 만두도 있어 고기만두 하나와 물만두 하나를 시켰다. 주문을 하고 스마트폰이로 이 집을 검색해보니 중국식 … 더 보기 “2012년 추석, 부산 방문 사진들 II”

2011년 설

이번 설날은 목요일로 수~금요일이 연휴다. 토요일, 일요일과 겹치지 않는 완벽한 연휴! 수요일 정오에 서울역을 출발하는 KTX를 타고 부산으로 떠난다. 명절 KTX를 예약하는 건 언제나 전쟁인데 이번엔 단지 1번의 클릭으로 예매를 했다 ^_^V. 떠나기 전 언제나처럼 역샷! 좌석 세개에 네명이 나눠 앉아 이동한다. 두꺼운 외투를 걸어놓으니 비좁은 느낌. 부산역에 마중 나오신 아버지 차를 타고 집으로 이동. … 더 보기 “2011년 설”

[2009년 여름 부산] 해운대 해운대 해운대

매년 여름 휴가를 해운대로 가지만 해수욕은 하루 정도 밖에 안한다.이 많은 인파 사이에 하루만 있어도 피곤하기 때문이기도 하고해수욕이 더위를 피하는데 효과적인 것도 아니기 때문.— 사실 내가 선호하는 것은 바다가 내다 보이는 냉방되는 스타벅스에서    책을 읽거나 웹브라우징이나  하는 것.어쨌든 이번에도 딱 하루 해수욕을 했다.손녀딸을 무지 좋아하시는 울 아버지 덕에 가현이는 즐겁다.(더불어 가현이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 더 보기 “[2009년 여름 부산] 해운대 해운대 해운대”

[2009년 여름 부산] 동백섬 산책과 O’ Kims 클럽

부모님 집앞 동백섬을 휴가 마지막 밤에야 가보게 됐다. 이전엔 여러번 가봤지만 이번 휴가 때는 처음으로 가게 된 것. 우리도 산책 삼아 갔지만 정말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대부분 동네 주민으로 보인다.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운동/산책 하는 기분이 괜찮다. 해운대 여행의 강추 코스다. 아내는 낮에 올 것을 강추한다지만 난 밤에 올 것을 추천한다.낮에 오면 더울 것 같아서.동백섬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와 … 더 보기 “[2009년 여름 부산] 동백섬 산책과 O’ Kims 클럽”

[2009년 여름 부산] 가현이 사촌동생 다연이

이번 휴가 6일 중 3일은 동생네 가족도 함께 했다. 다연이와 소연이도 함께 부산으로 간 것. 소연이는 워낙 얌전한 아가라 존재감이 거의 없었고 (맨날 조용히 잔다.)우리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다연이.이제 걷기도 잘 걷고 말도 쬐금씩 하는데 말투가 대박이다. 다연이가 사촌언니인 가현이를 찾을 때“언니이 오디찌이?”라고 말하는데 목소리도 무척 곱고 말투도 매우 고상하다.애기처럼 어리광 부리며 말하는 가현이와는 … 더 보기 “[2009년 여름 부산] 가현이 사촌동생 다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