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IR2017출장 #3: SIGIR 메인 컨퍼런스

8월 8일 화요일, 2017년 SIGIR 메인 컨퍼런스가 시작 됐다. 메인 컨퍼런스에서 들었던 몇 개 관심 있었던 발표에 대해 포스팅하려 한다. 컨퍼런스의 첫 키노트는 그 유명한  Okapi BM25 모델의 창시자이기도 한 검색 연구 분야의 대가 Robertson옹의 발표였다.  이 키노트에서 Robertson 옹은 요즘 검색 책들은 검색의 역사를 모른다고 일갈. 그러면서 과거의 주요 검색 연구들을 하나하나 짚어주심. Robertson 본인은 구글이 … 더 보기 “SIGIR2017출장 #3: SIGIR 메인 컨퍼런스”

SIGIR2017출장 #2: 네이버 홍보 부스

월요일, SIGIR 메인 컨퍼런스는 화요일부터이지만 여러 튜토리얼 프로그램들은 월요일부터 시작한다. 이날 튜토리얼을 듣는 것 외에 중요한 할 일이 하나 있으니 바로 네이버 전시 데스크의 설치! 이번 SIGIR에 네이버는 스폰서로 참여한다. 실버 스폰서 이상은 전시장에 홍보 데스크를 설치할 수 있다. 우리 회사도 홍보 데스크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이번 학회에 홍보 부스 준비부터 참여했고 회사 소개 자료의 … 더 보기 “SIGIR2017출장 #2: 네이버 홍보 부스”

SIGIR2017출장 #1: 게이오 플라자 호텔로 고고씽

어쩌다 보니 일본 토쿄에서 열리는 SIGIR 2017에 참석하게 됐다. 검색이 핵심인 우리 부서에서는 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정보검색 학회가 중요하다. 네이버가 이 학회를 스폰서하기 때문에 학회의 전시 부스 관련 일을 좀 했었는데 참석까지 하게 된 것. 11년 만에 토쿄를 재방문 하게 된 것. (아직 블로깅하지 않은) 이탈리아 여행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정신 없이 … 더 보기 “SIGIR2017출장 #1: 게이오 플라자 호텔로 고고씽”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9) – 케임브리지 맛집(?)

케임브리지에 와서 그다지 맛있는 걸 못 찾은 우리 일행. 그 중 우리가 가장 맛집으로 친 곳은 바로 Jamie’s Italian. 영국에 와서 이태리 식당이 제일 맛있다는 건 웃프지만 어쩔 수 없음. 우리 입맛이 그러니까. ㅋ 내 기준으론 길거리의 아시아 음식들이 좋았다;;;; 이 집들을 소개한다. 제일 뒤에는 비추 음식점도 싣는다. Jamie’s Italian 요리에 관심 없는 나도 이름은 … 더 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9) – 케임브리지 맛집(?)”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8) – 칼리지 구경

미국식 대학 시스템에 익숙한 나는 칼리지로 구성된 영국식 대학 시스템에 익숙지 않은데 나무위키의 옥스포드 대학교 항목에 따르면 “칼리지는 기본적으로 ‘생활 사교 공동체’의 기능과 튜토리얼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다”고 하며 “칼리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쉬운 예로 해리포터에 나오는 각종 기숙사들을 생각해 보는 것이 유용하다”고 한다. 중앙일보 기사에서도 비슷하게 “독특한 기숙사 제도”라고 표현했다. 킹스 칼리지 (King’s … 더 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8) – 칼리지 구경”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7) – 펀팅(punting)

케임브리지(Cambridge)는 캠(Cam)강 주변에 다리(Bridge)가 많아서 생긴 지명이라고 한다,나룻배를 타고 이 캠강을 40분 가량 투어하는 푼팅이라는 게 있다. 긴 막대기로 강 밑바닥을 밀어 배를 이동하는 방식이다. 배를 빌려서 직접 할 수도 있다는데 난 당연히 남이 밀어주며 가이드를 해주는 배를 탔다.   학회가 끝난 후 다음 날 아침, 호텔 체크아웃 시간 전에 이 골목 저 골목에서 영국에서의 … 더 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7) – 펀팅(punting)”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6) – 케임브리지의 펍 2탄

The Baron of Beef 앞서 쓴 맥주 집들과 마찬가지로 이 집도 위키피디아에 항목이 있다. 영국은 위키피디아가 상당히 활성화 돼 있어 웬만하면 다 위키피디아에 등재가 돼 있는 건지, 아니면 우리가 간 집들이 나름 전통 있는 집들인 건지. 이전 글에 썼던 The Mitre에서 마신 맥주에 실망해서 더 나아 보이는 맥주집을 찾느라 한참 헤맸지만 적당한 곳을 못찾아, 결국 … 더 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6) – 케임브리지의 펍 2탄”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5) – 케임브리지의 펍 1탄

맥주를 사랑하는, 특히 에일(Ale)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영국에 왔으면 펍을 돌아다니는 건 당연하다. 하루 종일 학회장에서 공부를 한 후 저녁에 마시는 맥주는 꿀맛일 것이다. 그런 기대를 하며 찾은 케임브리지의 펍들을 소개한다. The Eagle 케임브리지의 다른 모든 곳들도 그렇지만 The Eagle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펍이다. 위키피디아 더이글 페이지까지 있다. 1667년에 처음 오픈(헉!!!!!) 했으며, 1953년에 프랜시스 크릭과 제임스 … 더 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5) – 케임브리지의 펍 1탄”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4) – 케임브리지 골목 골목

영국은 처음 오니 영국의 골목도 처음 돌아다녀본다. 영국의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케임브리지에는, 특히 오래된 도심인 중심부에는 골목이 많다. 찻길이 있더라도 좁은 일방통행 길 정도. 이 곳의 케임브리지 대학이 1209년에 설립됐다고 하는데, 이보다 전과 후의 건물들이 많이 보존돼있나보다. 오래된 건물들 덕에 골목을 걷고 있으면 영화 해리포터 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새로운 건물도 전체적인 도시 … 더 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4) – 케임브리지 골목 골목”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3) – WSDM 2017 학회

WSDM은 “Web Search and Data Mining”의 약자로, 1년에 한 번씩하는 웹 검색과 데이터 마이닝 관련 국제 학술대회이다. 나는 처음 참석해본다. 매년 2월에 열린단다. 날씨 안 좋을 때 -_-;;. 올해는 영국 케임브리지가 개최지여서 내가 여기 와 있다. 호텔에서 도보 5분 정도 떨어진 길드홀(The Guildhall)이란 곳에서 진행됐는데, 이 건물은 1939년에 지어진 꽤나 유서깊은 건물로 지금은 케임브리지의 시의회로 … 더 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출장 (3) – WSDM 2017 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