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랑스 출장 (2) 에어프랑스 파리-리옹 (CDG-LYS) AF7648

우리 회사의 프랑스 연구소는 그르노블이란 도시 외곽에 있다. 보통은 프랑스의 두 번째 대도시인 리옹까지 항공편으로 들어가 육로로 이동한다고 한다. 한국에서 리옹까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파리에서 환승하여 1시간 정도 더 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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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느낌의 2F터미널. 독특한 노출콘크리트.

간만에 해보는 환승이었지만 표지판을 잘 따라 무사히 2E 터미널에서 2F 터미널까지 이동 성공! 아래 셀카는 13년 전 똑같은 장소에서 환승에 성공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을 상상하며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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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터미널에서의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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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지만 사람으로 가득참

 

파리 공항 (CDG) 에어프랑스 라운지

환승 대기하는 동안 이왕이면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기다리고 싶었다. 파리에서 리옹까지도 (여행사 덕에 이코노미 가격으로) 비즈니스를 예약했는데 인천에서 받은 보딩패스만 보면 이게 비즈니스인지 알 수가 없어서 안 될 줄 알았는데 무사히 라운지에 입장.  지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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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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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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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들. 프랑스 답게 와인이 꽤나 여러 종류 준비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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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와 맥주. 맥주는 하이네켄 하나. 프랑스산 맥주는 없는지…. KLM과 합병으로 맥주는 모두 네덜란드 산으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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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하러 다시 게이트 앞으로 올라옴. 같이 간 Y님의 말에 따르면 Paul은 프랑스의 파리바게트 격이라고.

 

리옹행 AF7648 (CDG-LYS) 편

에어버스 321 기종. 3-3 형태의 좌석 배열.

프랑스 내 항공편 비지니스는 비지니스 좌석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3좌석 중 중간 좌석을 비워두는 것 같다. 중간 좌석을 비워둔다고 크게 편하진 않음. 그런데 희안하게도 같이 간 S님과 Y님 줄은 3좌석에 모두 사람이 앉아 갔다. 아직까지 이해할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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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다 좁아. 1시간이니 버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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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엔 에어프랑스가 가득

너무 피곤해서 이륙 후 얼마 있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1시간 거리라도 음료 한 잔 정도는 주는 것 같은데 자느라 못 받아 마셨다.

2017년 그르노블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