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행 스케쥴

7월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ACL (Associations of Computational Linguistics) annual meeting에 가는 일정을 몇일을 고심해서 짰습니다. -_-; 학회 기간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고심의 대상이 되지 않았습니다만, 정작 고민거리가 된 것은 유럽의 어느 도시를 들려서 하루 놀고(?) 오느냐였죠. 원래 학회에 출장가면 학회 끝나고 막바로 돌아오는 것이 원칙이지만, 그러기엔 유럽 왕복 비행기값이 좀 아까운 것 같아서 딱 하루 […]

[사진] Beijing@2001 for IWPT (3)

= 북경 민속원 사진 = 학회 두번째 날. Excursion이라고 베이징 시내의 민속원(Chinese National Garden)이라는 곳을 단체로 가서 반나절 동안 구경했다. 중국내 소수민족들의 문화를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민속촌 정도로 생각하면 됨 ▲ 입구의 돌. 흘려쓴 붉은 색 한자. 딱 중국이다. ▲ 리더가 표를 사러 간 사이, 입구에서 우왕좌왕하는 학회 참가자들. 중심의 아저씨가 UPenn의 Joshi라는 유명한 […]

[사진] Beijing@2001 for IWPT (2)

북경대 사진 학회가 열린 북대(북경대)의 사진들 ▲ 금색으로 씌여진 북경대학 현판. 색상이 무척이나 화려하다. ▲ 위의 현판은 바로 이 곳에 걸려 있는 것이다. 북경 대학의 서문이다. 서문 자체도 무척이나 화려하다. 북대에는 크게 동/서/남/북 4개 문이 있는 것 같은데, 난 남문과 서문 밖에 못 가봤다. ▲ 서문에 들어가서 조금 걸으면 보이는 건물. 무슨 궁 같은 분위기다. […]

[사진] Beijing@2001 for IWPT (1)

2001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북경대에서 열린 학회(Int’l Workshop for Parsing Technology)때문에 북경에 다녀왔습니다. 그 때 찍은 사진입니다. 출국전 인천공항에서 ▲ 인천공항의 G 창구. 아치형 지붕이 멋지다. 이사진을 보면 웬지 우진이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 ▲ 같은 곳을 최대 광곽으로 촬영. 인천공항은 예쁘면서도 깔끔했다. 상당히 넓어서시설들 다 치워내고 잔디만 깔면 실내 축구장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월드컵을 […]

유럽 for COLING2000 (9) – 파리 to 서울

유럽에서의 마지막, 그리고 귀국 빠리에서의 둘쨋 날, 뮬랭호텔의 한국 식당에서 곰탕과 김치를 아침 식사로 먹고(아.. 빵만 아침으로 나오던 호텔에 비하면 얼마나 행복했는지..) 공항으로 떠나기 전에 잠시 호텔 뒤편의 몽마르뜨 언덕에 올라갔다 왔다. 그 곳에 위치한 사크레끄 성당은 뮬랭호텔로 택시를 타고 오면서부터 보이던 건물. 언덕을 오르다가 길을 잘못 들어 사크레끄 성당의 뒷편으로 가게 됐는데, 성당의 뒷편은 […]

유럽 for COLING2000 (8) – 다시 빠리 2

다시 메트로를 타고 샹제리제 거리로. 뭔가 있는 거리일 줄 알았더니 크게 볼 것은 없다. 단지 매우 넓은 도로가 있고 그 양쪽으로 고급 상점이 있다는 것. 넓은 도로 양쪽으로는 푸른 나무가 반 듯하게 정렬되어 있다. 샹제리제 거리의 서쪽은 개선문, 거기서 직진하여 동쪽으로 가면 바로 루브르가 나온다. 예전에 프랑스 왕은 개선문을 지나서 이 거리를 통해서 루브르궁으로 갔을까? […]

유럽 for COLING2000 (7) – 다시 빠리 1

다시 빠리 드디어 다시 빠리다. 다시 샤를 드골 공항이었다. 우리가 예약한 호텔은 한국인이 경영한다는 “뮬랑호텔”. 서울에서 인터넷으로 그 호텔에 문의한 결과, 4명 정도가 이동할 경우는 택시를 타는게 유리하다고 해서 택시를 타고 뮬랑호텔로 향했다. 택시를 탈 때 승차거부를 좀 당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보통 빠리의 택시는 승객 정원이 3명이라고 한다. 4명이 택시에 타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

유럽 for COLING2000 (6) –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몇일 간의 학회가 끝나고 8월 4일, 워크샵이 열리는 룩셈부르크로 향했다. 교통은 자브뤼켄에 도착할 때와 마찬가지로 학회측에서 제공한 관광버스를 이용했다. 약 3 시간 정도가 소요된 듯 하다. 룩셈부르크에 가기 전에는 룩셈부르크가 하나의 도시 국가인 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라고 한다. 룩셈부르크의 수도는 룩셈부르크 씨티이고, 이 수도 외에도 몇 개의 주가 더 있다고 한다. 그래봤자 작은 나라지만. […]

유럽 for COLING2000 (5) –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 자브뤼켄의 지도에 보면 몇몇 볼 만한 것이라고 표시된 랜드마크가 나오지만, 크게 볼 만한 것은 사실 없었다. 그래서였을까? 학회 측에서는 학회 중의 하루를 단체 소풍날(excursion)로 배정해 놨다. 소풍 장소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Strassbourg,  독일어로는 Straßburg)라는 도시. 역시 독일과 프랑스의 접경 지역에 위치한 도시이다. 이 곳은 자브뤼켄 보다는 볼 것이 훨씬 많다고 한다. 8월 2일, 유럽에 와서 계속 […]

유럽 for COLING2000 (4) – 자브뤼켄

▲ Saarland University 전경. 오른편의 정사각형 형태의 낮은 건물에서 무려 1주일 동안 발표를 들었다오. ((Saarland 대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7월 31일,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낭시에서 있던 호텔에서의 아침 식사보다 나았다.), 학회에서 제공한 무료 버스표를 이용해 버스를 타고 학회 장소인 잘란트 대학 (Saarland University)로 향했다. 이미 얻은 지도를 확인해 가며 갔는데, 버스로 조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