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네이버AI 콜로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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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 동안 준비를 한 행사인 네이버AI콜로키움을 별 탈 없이 마쳤다. 네이버 AI 콜로키움은 네이버에서 연구, 개발하는 내용들을 학생들과 공유하는 행사이다. 나는 이 행사의 내용을 채우는 발표자와 참석자 선정, 프로그램 구성, 오프닝 자료 작성 등 소프트웨어적인 면의 실무를 총괄하여 맡았다. 행사의 또 한 축인 하드웨어적인 면(행사장 준비, 행사 웹사이트 개발, 홍보 등 나머지)은 회사 커뮤니케이션그룹에서 맡았다.

재작년엔 행사 오프닝 발표 자료만 맡았고, 작년엔 행사 전반에 관여했으나 행사 직전에 유럽 출장을 가느라 정작 행사에는 참석을 못했다. 올해에는 행사 준비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맡아 했고 4월 5일 행사에도 참석하여 콜로키움이 잘 마무리 되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몇 장.

행사장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볼룸
로비에 마련된 포스터 세션용 부스들과 Clova 홍보 화면
행사 시작 전, 행사장 메인 홀
김광현 리더님의 Opening Remark. 저기에 상영되는 영상을 3주 만에 만드느라 울 팀 B님 고생 많았음
우리 팀 송영인 박사의 포스터 세션. 왜인진 모르겠으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짐.
송영인 박사의 구두 발표. 네이버 웹검색 모델 학습을 위한 방법을 발표.
커뮤니케이션 라운지. 기획 단계에서부터 용도가 애매했는데 실제로도 애매하게 쓰인 느낌
행사를 마무리 하는 패널 토의. 당일 아침 패널이 한 명 추가돼 행사 담당자는 저 소파를 급히 수배

2월에 멜버른 학회 가서도 AI 콜로키움 키노트 스피커 구하느라 마음 고생했던 게 떠오른다. 이곳 저곳 타진했지만 적당한 키노트 스피커는 결국 못 구했다. 마지막까지 계속 바뀌는 행사 프로그램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이전엔 하지 않았던 홍보 영상 제작까지 맡아 (팀원에게 대부분 떠넘겼지만) 더 힘들었다.

같이 고생하신 사내 모든 분들께 감사. 특히 작년부터 같이 고생한 컴그룹의 J님께 매우 감사드린다. 내년엔 우리 둘 다 이 행사 안 맡았으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