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출시 콘서트: CL, 안드라 데이, 그웬 스테파니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로 G70을 출시하며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 콘서트. 기존 제네시스들과 다르게 젊은 고객을 타겟팅한 차라서 신차 발표 이벤트도 좀 더 젊은 감각으로 준비한 것 같다. 페이스북으로 신청한 사람들 중 선정을 하여 티켓을 배부한 무료 콘서트였지만 콘서트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씨엘 오프닝은 CL이 했다. 이날 출연하는 유일한 한국 가수라 엔딩을 맡을 줄 알았는데 … 더 보기 “제네시스 G70 출시 콘서트: CL, 안드라 데이, 그웬 스테파니”

DSP 페스티벌 – 22nd Anniversary

공연 시작 2시간 전에 제수씨한테 티켓이 있다는 연락을 급히 받고 딸과 함께 찾은 공연으로, 연예기획사 DSP의 소속 가수들이 나오는 공연. 기획사 DSP가 설립 22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공연이다. 잠실종합운동장 주변에 살면 이런 경우에 급히 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ㅎ. 다른 대형 기획사에 비해는 무게감이 떨어지는 라인업이다. 그 때문인지 공연장엔 빈 자리가 상당히 많았다. 초대박 그룹은 카라 … 더 보기 “DSP 페스티벌 – 22nd Anniversary”

슈퍼스타K5 결승

회사에서 얻은 티켓으로 딸을 데리고 슈퍼스타K5 결승을 보고 왔다. 집 근처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하는 건 좋았으나 공연시간이 너무 늦어 (밤 11시 ~ 새벽 1시) 딸은 힘들어 했다. 특별히 응원하는 참가자는 없었으나 (이미 결승 전에 탈락.. 흑) 우리가 입장한 입구 쪽에서 박재정 팬클럽에서 빨간 풍선과 야광 막대를 나눠주길래 박재정을 응원했다. 문자 투표도 해보고. 예전에 비해 결승전의 … 더 보기 “슈퍼스타K5 결승”

파슨스댄스컴퍼니 내한 공연 – 신선한 충격

공연은 가리지 않고 좋아하지만 뮤지컬 이외에는 잘 안 보는 편인데 좋은 기회가 생겨 파슨스댄스컴퍼니 (Parsons Dance Company)의 내한 공연을 보러 가게 됐다. 잘 모르는 단체였는데 미국의 현대무용단이라고 한다. 당연히 창설자는 파슨스 (David Parsons). 공연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있다. 6분짜리 Caught와 본 공연이라고 할 수 있는 Remember me. 마치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앞에 짧은 단편을 보여주는 … 더 보기 “파슨스댄스컴퍼니 내한 공연 – 신선한 충격”

2012 현대아트홀 페스티벌 – The Singer & Songwriters

현대자동차 프로모션용 콘서트, 현대아트홀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부제는 싱어송라이터. 이틀 동안 하는 행사인데, 나는 첫째날 갔다. 오프닝은 류복성씨. 작년 현대아트홀 페스티벌에서는 시니어 연주자 심성락씨의 아코디언 연주를 들을 수 있었는데, 이번엔 류복성씨의 퍼커션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최고참 뮤지션의 연주를 듣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컨셉, 괜찮다. 퍼커션 소리가 가슴을 울렸고 뒤의 브란스 소리가 좋았다. 심성락씨와 같이 솔로를 주고 … 더 보기 “2012 현대아트홀 페스티벌 – The Singer & Songwriters”

봄여름가을겨울 음악감상회 @ L’angola 禾水木

네이버뮤직의 봄여름가을겨울 음악감상회 행사를 다녀왔다. Bravo, My Life! (7집)을 리마스터링 해 발매한 기념 행사로 팬미팅의 성격도 가지고 있었다. 봄여름가을겨울이 연주하고 노래하는 건 공연에서 여러 번 봤지만, 그들과 같이 그들의 음악을 듣는 경험은 처음이다. 새로운 음반을 함께 들으며 이 음반이나 음악 작업에 대한 뒷 얘기들을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행사 장소는 이태원의 화수목이었는데, 초행길이라 행사 시작 시간인 … 더 보기 “봄여름가을겨울 음악감상회 @ L’angola 禾水木”

Karasia – 첫번째 카라 콘서트

가수가 꿈이고 걸그룹을 좋아하는 우리 딸을 위해 처형이 구해다 주신 초대권을 들고 카라 콘서트에 갔다. 초대권을 많이 뿌려 초대권을 들고도 입장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좀 일찍 가서 티켓 교환했다. 콘서트 장소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는 기다릴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았기 때문에 근처의 우리금융아트홀에 들어가 커피와 바리바리 싸들고 간 던킨도넛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카라 콘서트를 기다리는 … 더 보기 “Karasia – 첫번째 카라 콘서트”

현대아트홀 페스티벌 III: The Master Musicians

현대차 사고 무심코 홈페이지에서 응모했던 이벤트에 당첨돼서 간 공연. 아내와 딸이 모두 바빠 이번에도 혼자 갔다. 매표소에 표는 한 장이면 된다고 했더니 알아서 앞 쪽으로 준다. 이제 코엑스아트홀 현대아트홀 직원들이 내 얼굴 알라… -_-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공연이었다. 연주 경력이 수십년 되는 ‘마스터’ 세션 6인방의 공연이고, 초대 가수들이 나와 몇 곡씩 노래를 한다. 세션들이 주인공이었던 … 더 보기 “현대아트홀 페스티벌 III: The Master Musicians”

2011년 에릭 클랩튼 방한 공연

반니 이벤트에 당첨되어 획득한 고가의 에릭 클랩튼 방한공연 티켓 (18만원 * 2매). 내가 받은 이벤트 상품 중 가장 비싼 것 같다. 덕분에 주최측의 제세공과금 부담을 위한 신분증까지 스캔해 보내고… 하여튼, 에릭클랩튼 공연에 초청은 됐지만 난 그에 대해서 아는 게 거의 없었다. Tears in Heaven, Wonderful Tonight, I shot the Sheriff 정도의 히트곡 몇개만 아는 상태. … 더 보기 “2011년 에릭 클랩튼 방한 공연”

연극 ‘낮잠’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던가? ‘낮잠’은 고등학교 시절 마음 속으로만 흠모하던 여학생을 나이가 들어 노인요양기관에서 만난 한 사람의 이야기다. 추억 속에서만 존재하던 여학생이 이제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로 눈 앞에 나타나자, 잊었다고 생각했던 사랑이 기억으로 돌아와 이 할아버지의 가슴은 뛰기 시작한다. 감독 무대로 오다 ‘감독 무대로 오다’란 시리즈가 있나보다. ‘낮잠’은 이 시리즈의 2탄으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 더 보기 “연극 ‘낮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