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자연어처리연구실 20주년 행사

토요일에 자연어처리연구실 창립 20주년 행사를 했다. 아내는 주말 출근을 해야 해서 내가 두 아이를 모두 데리고 학교로 갔다. 행사 시작 시간보다 2시간 일찍 도착해 캠퍼스 구경을 했다. 내가 좋아하는 5월의 캠퍼스였지만 애들 둘 데리고 다니는 일은 쉽지가 않아 되도록 건물 안으로 들어가 쉬면서 다녔다. 교양관 뒤에 새로 생긴 미디어관이란 건물이 생겼다. 미디어관의 큼지막한 진입 계단에 … 더 보기 “고려대 자연어처리연구실 20주년 행사”

KBS에서 교수님 취재

▲ KBS 취재 현장 우리 학교 총장이 뜬금없이 우리과 교수님들께 리포트 베낀 것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을 만들라고 해서 우리 지도 교수님이 그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됐다. -_-; 우리 연구실 연구분야인 텍스트처리와 정보검색이 이 프로그램의 특성과 맞아 떨어져서 그렇게 된건데… 학교에서 이 쓸데 없는 걸 언론플레이를 했는 지 신문마다 기사가 뜨고, 인터넷서 퍼왔지! “리포트 점수 F야” (경향신문) 리포트 … 더 보기 “KBS에서 교수님 취재”

7월에는 바르셀로나에

▲ ACL 2004 홈페이지에서 캡쳐 지난 달 초에 ACL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 학회 Workshop에 제출했던 논문이 accept 됐다고 오늘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7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가게 됐습니다. Reviewer들의 comment가 별로 안좋아서 신경은 좀 쓰이지만, 3일만에 쓴 논문이 accept된건 기쁜 일이군요. 흐흐. Camera Ready를 보내기 전에 논문을 많이 손봐야할 것 같습니다.

Hiram과의 술자리

학회 참석차 한국에 방문한 멕시코의 대학원생인 Hiram은 지도교수의 명을 받고 우리 연구실에서 3일간 함께 생활했습니다. 마지막날 밤이었던 어제밤, 학교 앞 술집에서 연구실 사람들과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제 왼쪽에 있는 사람이 Hiram Calvo입니다. 그 옆에 용재형이 조금 나와있고요, 건너편에서 술을 따르고 있는 녀석은 영인입니다.

CICLing 학회 발표 장면

얼마 전에 있었던 CICLing이란 학회 홈페이지에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사진들 중에서 제가 발표하던 장면도 있네요.이 학회의 Chair가 멕시코의 한 대학 교수인데, 그 사람 제자가 그 학회에 참석차 한국에 온 김에 우리 연구실에서 몇일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이 3일 짼데, 오늘 밤에는 이 사람과 같이 술 마시기로 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사진도 올리도록 하죠. 크크.그런데 이 학회 홈페이지에 … 더 보기 “CICLing 학회 발표 장면”

졸업

어제는 졸업식이었습니다. 총 11년 간의 학교 생활이 끝난거죠 (물론 졸업 후에도 계속 학교에 나가기로 했지만). 아침 일찍 가서 본관 앞에서 사진 몇 장 찍고, 졸업식에 앉아있다가 금방 학교를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연구실에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어서 출근해야했기 때문이죠. –; 사실, 올해부터 고대의 졸업 가운이 크림슨 빛깔 가운으로 바뀌었습니다. 박사 가운은 학교에서 대여해 주지 않기 때문에 … 더 보기 “졸업”

CICLing 둘째 날

▲ 학회 장소인 중앙대학교 공학관 앞에서CICLing 학회 둘째날, 저는 논문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 준비하기가 너무 싫어서 발표 직전까지 슬라이드를 고쳐대고 있었는데, 무난히 마쳤습니다.학회가 끝나고는 중앙대 앞의 돼지갈비가 맛있다는 연구실 후배의 말에,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들어간 고기집 주인이 참 재미있는 분이더군요. 우리 불판의 고기가 좀 타면 우리를 마구 나무랬습니다. -_-;; 고기 탈까봐 신경이 쓰여서 … 더 보기 “CICLing 둘째 날”

CICLing 2004

▲ ‘한글’을 설명하는 Alex. Gelbukh 교수2월 16일부터 21일까지, 중앙대학교에서 CICLing (Intelligent Text Processing and Computational Linguistics )이라는 학회가 열립니다. 그래서 난생 처음 중앙대학교를 갔다가 왔습니다.위 사진은 점심 시간에 학회 chair인 Gelbukh라는 교수가 한글에 관한 강의를 하는 걸 찍은 사진입니다. 오전 세션이 끝나고 점심 시간인데, 이 사람이 나와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하더군요. ‘점심을 1시까지 먹고오는 사람들은 … 더 보기 “CICLing 2004”

First step to doctoral dissertation

드디어 박사 학위 논문의 첫 문장을 적었습니다. 첫 문장은 이 박사 논문, 저 박사 논문 보고 적당히 골라서 고쳐(?) 썼는데, 그 다음은 뭐라고 써야 할지 막막하군요. 차라리 본문이라면 쉽게 쓸텐데, 서론을 쓰려니 고민이 많아집니다. 이번달 24일까지 학위청구논문을 제출해야 하는데,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바쁘게 써야겠습니다.